[정의]
의류 및 기타 기물(器物)을 보관하는 나무상자.
[개념]
비(扮)·협(練)·광(堅) 등의 죽기(竹器)를 의미하였던 광주리에서 나온 말이다. 초기에는 뚜껑이 위에 있다가 점점 상자 앞면에 문을 달아 옷을 넣는 데 편리하게 하여 사용하다가 이를 포개어서 옷장으로 썼던 것 같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원래 농에는 개판(蓋板 : 맨 위에 댄 나무판)이 없는 것이 장(欌)과 다른 점이지만, 후에는 농에도 개판 혹은 다리부분인 마대(馬臺)를 붙여 이를 '개판농' 혹은 '마대농'이라고 불렀다. 또한 서민주택에서는 상자의 안팎에 종이를 바른 함롱(函籠)을 사용하였는데, 바닥에 놓고 썼기 때문에 그와같이 불려졌다. 구조는 널과 널로 접합된 것이 대부분이며, 그 짜임새는 한쪽 널에 촉을 만들고 다른쪽 널에 구멍을 뚫어 맞추는 촉짜임을 썼으며, 모서리는 각 이음새마다 고춧잎모양 혹은 기타 감잡이(양쪽으로 걸쳐 박는 쇳조각) 주석장식을 달아 견고하게 하였다. 또 문판 아래와 양쪽 널에 큰 달형 무쇠들쇠가 하나씩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기에는 장과 같이 앞면에 쇠시리장식을 하여 미름칸 및 쥐벽칸을 나누었고, 내부는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외형은 한층으로 된 농도 만들어졌다. 농의 재료는 가볍고 좀이 안 스는 오동나무가 애용되었으며, 안방용인만큼 나뭇결이 아름다운 먹감나무·느티나무를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나전(螺鈿)이라든가 지롱(紙籠 : 초화문양을 그려 기름을 바른 것)·죽장롱(竹欌籠) 등도 애용되었다. 이 농은 여닫이로 된 문이 층마다 달려 있고, 여닫이문을 열면 의복을 접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윗층의 상단에는 4개의 서랍이 달려 있다. 문판에는 보상화형(寶相華形) 앞바탕에 방환(方環)고리가 달려 있다. 화형(花形)경첩과 초형(草形)귀장식을 달아 장식과 기능을 겸하도록 하였다. 서랍의 들쇠(擧金)는 박쥐형이다.
674
김치독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식(食) 음식기(飮食器) 저장운반(貯藏運搬) 독(독)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1018 / 000
상세설명
[정의]
운두가 있고 배가 조금 부르며 전이 달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주로 저장용구로 쓰인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주로 저장용구로 쓰인다. 큰 것은 화초무늬 등으로 장식을 하며, 또 기벽(器壁)을 단단히 하기 위해서 서너 줄의 띠를 두르거나 물방울모양으로 凹凸(요철)시키기도 한다. 독에는 주로 곡물, 간장이나 된장을 비롯한 조미료, 술 따위를 담아둔다. 질그릇의 운반이 어려운 산간지대에서는 굵은 피나무의 속을 파내어 독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굵은 피나무를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양쪽에서 속을 파내어 5㎝ 두께의 원통을 만든다. 아래에는 소나무로 된 함지모양의 받침을 끼우고 그 굽에는 괭이풀을 이겨발라서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한다. 주로 겨울철의 김치를 갈무리하여 이를 김칫독이라고 부른다. 이의 무게는 5㎏ 안팎이다.
673
2층농(二層籠)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주(住) 생활용품(生活用品) 가구(家具) 농(籠)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1017 / 000
상세설명
[정의]
의류 및 기타 기물(器物)을 보관하는 나무상자.
[개념]
비(扮)·협(練)·광(堅) 등의 죽기(竹器)를 의미하였던 광주리에서 나온 말이다. 초기에는 뚜껑이 위에 있다가 점점 상자 앞면에 문을 달아 옷을 넣는 데 편리하게 하여 사용하다가 이를 포개어서 옷장으로 썼던 것 같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원래 농에는 개판(蓋板 : 맨 위에 댄 나무판)이 없는 것이 장(欌)과 다른 점이지만, 후에는 농에도 개판 혹은 다리부분인 마대(馬臺)를 붙여 이를 '개판농' 혹은 '마대농'이라고 불렀다. 또한 서민주택에서는 상자의 안팎에 종이를 바른 함롱(函籠)을 사용하였는데, 바닥에 놓고 썼기 때문에 그와같이 불려졌다. 구조는 널과 널로 접합된 것이 대부분이며, 그 짜임새는 한쪽 널에 촉을 만들고 다른쪽 널에 구멍을 뚫어 맞추는 촉짜임을 썼으며, 모서리는 각 이음새마다 고춧잎모양 혹은 기타 감잡이(양쪽으로 걸쳐 박는 쇳조각) 주석장식을 달아 견고하게 하였다. 또 문판 아래와 양쪽 널에 큰 달형 무쇠들쇠가 하나씩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기에는 장과 같이 앞면에 쇠시리장식을 하여 미름칸 및 쥐벽칸을 나누었고, 내부는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외형은 한층으로 된 농도 만들어졌다. 농의 재료는 가볍고 좀이 안 스는 오동나무가 애용되었으며, 안방용인만큼 나뭇결이 아름다운 먹감나무·느티나무를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나전(螺鈿)이라든가 지롱(紙籠 : 초화문양을 그려 기름을 바른 것)·죽장롱(竹欌籠) 등도 애용되었다.
672
머릿장(머릿欌)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주(住) 생활용품(生活用品) 가구(家具) 장(欌)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1015 / 000
상세설명
[정의]
방의 머리맡에 놓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장.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높이가 얕은 천판(天板)에 애완품(愛玩品)이나 기물(器物)을 올려놓기도 하고 중요한 서류를 수장(收藏)하기도 한다. 사랑방의 것은 몸체가 단층 정방형에 문짝이 하나 혹은 두개가 상하로 있고 서랍이 윗부분에 두세개가 있는 일반형과, 두루마리 개판(蓋板)을 가진 경축장(經竺欌)이라는 것이 있다. 이 장은 천판이 몸체보다 길게 뻗어 양 귀 하단(下端)에 당초(唐草)장식을 하여 힘을 받게 하였고 밑에는 호족형(虎足形)의 다리가 죽절형(竹節形)의 조각과 풍혈장식 등으로 묵직한 운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안방의 것은 마치 내실의 장농을 축소시킨 것 같은 귀엽고 아름다운 형태다. 흔히 애기장·버선장이라 불리며 여주인의 일상용품을 보관하거나 장식품을 올려놓는다. 머릿장 앞판의 재료는 사랑방용으로 오동나무·먹감나무·소나무 등의 나무결이 좋은 양재(良材)가 쓰여졌으며, 안방용으로는 문양이 아름다운 물푸레나무나 채색이 아름다운 화각(華角)·수(繡)·자개 등으로 치장하였다.
671
2층농(二層籠)
한국(韓國)
나무(나무)
용도기능
주(住) 생활용품(生活用品) 가구(家具) 농(籠)
장르
민속품(民俗品) 민속품(民俗品)
유물번호
001014 / 000
상세설명
[정의]
의류 및 기타 기물(器物)을 보관하는 나무상자.
[개념]
비(扮)·협(練)·광(堅) 등의 죽기(竹器)를 의미하였던 광주리에서 나온 말이다. 초기에는 뚜껑이 위에 있다가 점점 상자 앞면에 문을 달아 옷을 넣는 데 편리하게 하여 사용하다가 이를 포개어서 옷장으로 썼던 것 같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원래 농에는 개판(蓋板 : 맨 위에 댄 나무판)이 없는 것이 장(欌)과 다른 점이지만, 후에는 농에도 개판 혹은 다리부분인 마대(馬臺)를 붙여 이를 '개판농' 혹은 '마대농'이라고 불렀다. 또한 서민주택에서는 상자의 안팎에 종이를 바른 함롱(函籠)을 사용하였는데, 바닥에 놓고 썼기 때문에 그와같이 불려졌다. 구조는 널과 널로 접합된 것이 대부분이며, 그 짜임새는 한쪽 널에 촉을 만들고 다른쪽 널에 구멍을 뚫어 맞추는 촉짜임을 썼으며, 모서리는 각 이음새마다 고춧잎모양 혹은 기타 감잡이(양쪽으로 걸쳐 박는 쇳조각) 주석장식을 달아 견고하게 하였다. 또 문판 아래와 양쪽 널에 큰 달형 무쇠들쇠가 하나씩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기에는 장과 같이 앞면에 쇠시리장식을 하여 미름칸 및 쥐벽칸을 나누었고, 내부는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외형은 한층으로 된 농도 만들어졌다. 농의 재료는 가볍고 좀이 안 스는 오동나무가 애용되었으며, 안방용인만큼 나뭇결이 아름다운 먹감나무·느티나무를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나전(螺鈿)이라든가 지롱(紙籠 : 초화문양을 그려 기름을 바른 것)·죽장롱(竹欌籠) 등도 애용되었다.